시흥여성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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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과의 동행

회원정다지기/회원운영위원회

⦁ 여성의전화가 여는 신나는 행사, 유익한 교육에 우선 참여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안내자료를 통해 발 빠르게 여성인권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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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캠페인 및 기획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공연초대, 회원선물, 행사, 교육 참가비 할인, 발간자료 구입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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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여성의전화 회원이 되시면

“회원이 주인이다”
회원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활동에 반영하며 회원조직력을 높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 모임은 분기별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운영위원회 안에서 본회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도출하여 반영하는 활동입니다. 또 시흥여성의전화가 다양한 소모임을 활성화 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회원의 역량이 발휘되는 진정한 운영위원회로 나가고자 합니다.

회원운영위원회

“회원은 우리의 동력”,
“회원과 정을 다지는 시간”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으로서 정체성을 갖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회원정다지기

회원들의 성장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주제와 열린 특강으로 회원들과 함께 듣고, 나누고, 풀어가고자 합니다.

회원성장프로그램

회원들간의 결속력을 높이고 한해를 정리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입니다.

회원과의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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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원릴레이인터뷰 3호 - 곽혜전 신입 자원상담가
첨부파일
      

작성일17-08-25


회원릴레이인터뷰 3호
 
 
* 회원릴레이 3호 인터뷰는 제7기 가정폭력전문상담원교육을 마치고 자원상담가로 시흥여성의전화와 함께 하시는 신입 회원 곽혜전 회원님과 함께 했습니다.
 
김민주 : 여성의전화 회원들에게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곽혜전 :안녕하세요,가정폭력전문상담원교육을 받고 열심히 공부 하고 있는 곽혜전입니다.
옹달샘처럼 샘솟는 에너지를 함께 나누고 싶어 하는 여성이기도 하구요.ㅎㅎ
 
김민주 : 여성의전화를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곽혜전 : 처음 알게 된 계기는 대학교 4학년때 여의도에 있는 가정법률상담소로 실습을 간적이 있었는대요, 그곳에서 여성의전화를 통해 상담하러 오신 주부들의 사례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김민주 : 음,,,사회복지실습을 하신 거에요? 그럼 어디서 활동하셨나요?
곽혜전 : 실습은 여성단체 설문지 조사원,정신과의료사회사업,아동복지센터 등 두루두루 접하게 되어있는대요,가정법률상담소에서 매맞는 여성들의 법적인 문제를 상담한 분들에게 설문 조사하는게 있었습니다.
 
김민주 : 짧은 시간이지만 자원상담가로서 함께 전화상담교육을 받으시고 캠페인도 함께 하셨는데 소감 부탁드릴게요
곽혜전 : 순간순간 귀중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불평등한 사회구조에 갈 길이 멀다고 느꼈습니다.
 
김민주 : 경찰 연계 상담지원으로 실습을 하셨습니다. 경찰 연계 지원 상담이기에 어려움이 많으시지요? 피해자 상담은 피해자가 상담을 원하지 않는 경우도 많거든요. 어떠셨어요?
곽혜전 : 연계 해서 전화 드릴 때 흔쾌히 답 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으셨구요,간혹 도움이 필요로 해서 자진해서 말씀 해주시는 분들도 계셨구요,본인의 당한 일들을 외부에 알려지는 일들이 쉽지는 않으신것 같습니다.
 
김민주 : 청신호스터디는 시흥여전에 오래된 소모임으로서 자원상담가분들과 함께 여성주의 상담을 공부하고 상담가로서 서로 힘 주고 받는 소모임입니다.
어떠셨어요? 청신호스터디와의 첫 만남은?
곽혜전 : 처음 시작은 여섯 분 이었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저까지 포함하여 네 분이 남았습니다. 어색한 시간은 지났지만 상담가로서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서로 격려하며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청신호 이름처럼 우리 여성의 미래도 청신호가 켜 질수 있도록..
 
김민주 : 여성주의를 알게 되고 개인 일상에서 소소하게나마 바뀌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곽혜전 : 많죠ㅎㅎ, 우선은 자신도 모르게 가부장문화에 익숙해진 자신의 편견과 습관을 깨는데 상당한 진전이 있구요, 사회는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도 달라진 것중의 하나입니다.
끊임없는 자아성찰이 요구 되기도 하구요.
 
김민주 : 마지막으로 여성의전화에 바라는 점 있으시면 이야기해주세요.
곽혜전 : 지금까지 열심히 오셨구요, 꿋꿋하게 굴하지 않고 굳세게! 강건하게! 걸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함께! 더불어! 이 땅의 모든 여성들이 평등한 세상이 오는 그 날까지....!!ㅎㅎㅎ
 
 
반듯한 외모와 또렷한 눈매
잘 다듬어진 무성한 잎을 가진 플라타너스나무를 연상케한 곽혜전 회원님
삭막한 도심지에 충분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플라타너스 나무처럼
자원상담가로서 곽혜전 회원님을 기대해봅니다.
프롤로그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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