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여성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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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과의 동행

회원정다지기/회원운영위원회

⦁ 여성의전화가 여는 신나는 행사, 유익한 교육에 우선 참여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안내자료를 통해 발 빠르게 여성인권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 다양한 회원모임을 통해 나를 만나고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삶에서 인권, 평등, 평화를 나누는 멋진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 정기총회, 회원운영위 등 회의를 통해 본회 활동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을 논의합니다.
⦁ 각종 캠페인 및 기획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공연초대, 회원선물, 행사, 교육 참가비 할인, 발간자료 구입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6개월이상 정기후원한 경우 참가비 및 발간자료 구입비 20%를 할인해 드립니다.

시흥여성의전화 회원이 되시면

“회원이 주인이다”
회원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활동에 반영하며 회원조직력을 높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 모임은 분기별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운영위원회 안에서 본회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도출하여 반영하는 활동입니다. 또 시흥여성의전화가 다양한 소모임을 활성화 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회원의 역량이 발휘되는 진정한 운영위원회로 나가고자 합니다.

회원운영위원회

“회원은 우리의 동력”,
“회원과 정을 다지는 시간”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으로서 정체성을 갖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회원정다지기

회원들의 성장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주제와 열린 특강으로 회원들과 함께 듣고, 나누고, 풀어가고자 합니다.

회원성장프로그램

회원들간의 결속력을 높이고 한해를 정리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입니다.

회원과의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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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원릴레이인터뷰 2호 - 최은주 자원활동가
첨부파일
      

작성일17-04-20


회원릴레이인터뷰 2호
 
* 회원릴레이 2호 인터뷰는 2017년 성교육강사스터디소모임에 새로이 합류하신 따끈따끈한 신입 회원 최은주 회원님과 함께 했습니다.
 
 
김민주 : 여성의전화 회원들에게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최은주 : 안녕하세요. 성인권강사교육을 받고 성교육강사스터디에 합류하게 된 최은주입니다.
무엇보다 나부터 달라지기위해 깨치기 위해 제 발로 찾아왔습니다. ㅎㅎ
 
김민주 : 식상한 질문입니다. 어떻게 여성의전화와 인연이 되셨는지요?
최윤주 : 여성의전화 윤옥순 이사님과 인연이 있습니다. 어느 날 제 고민을 얘기하는 중에 여성의전화를 소개해주셨어요. 그렇게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김민주 : 교육과 회원 활동을 결심하기까지 공백이 있으시네요. 어떤 계기가 있으실까요?
최윤주 : 학업에 대한 갈증이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공부를 하려니 돈이 필요하더라구요. 우선 대학등록금을 벌어보자 하고 시작한 일이 지금은 온 시간을 내어주는 생업이 되었구요. 그럼에도 짬을 내어 다시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에 여성의전화에 여성주의 도서모임이 있다고 해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김민주 : 성교육강사소모임은 시흥여전에서 역사가 오래된 소모임이고 여성주의 관점에서 성교육을 인권담론으로 이끌어내고자 하는 소모임입니다.
어떠셨어요? 성교육강사팀과의 첫 만남은?
최윤주 : 처음은 낮설었어요. 그런데 여성의전화는 낮선 문턱을 넘어오는 용기를 스스로 내어주면 두 팔 벌여 진심으로 반겨주는 회원님들 덕에 짧은 기간이지만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많은 기대도 있구요. 시간을 내어서 열심히 활동해보겠습니다.
 
김민주 : 성교육 강사로서의 최은주 회원님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내보고 싶으신가요?
최윤주 : 양성이 아닌 성소수자들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어요. 성에 관한 틀에 박힌 편견과 관념들을 저부터 깨어나기위해 공부하고 노력할겁니다.. 성교육강사로서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공부하는, 노력하는 강사가 되겠습니다.
 
김민주 : 마지막으로 여성의전화에 바라는 점 있으시면 이야기해주세요.
최윤주 : 지금처럼 변함없이 늘 여성 인권을 위해 굳건히 자리를 지켜주시고 나날이 발전하는 여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활동가쌤들 근무환경이 더 좋아졌으면 그리고 민주적 조직으로 커 나가시길 바랍니다.
 
간결하고 시원시원한 답변으로 청량한 탄산수같은 은주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색을 전혀 꾸밈없이 드러내는 은주쌤
당당히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삶을 생각한대로 살아보려는
은주쌤을 응원합니다.
 
프롤로그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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