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퇴근하고 싶다! 퇴근후에도 일하는 여성들'

8월 20일 배곧 어울림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여성노동 특강 및 루땐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많은분들께서 와주셔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내빈으로는 송미희 시흥시의회의장님, 박소영 시의원님, 서명범 시의원님, 유재홍 시흥시여성보육과 과장님 4분께서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자리해주신 덕분에 더 풍성하게 오픈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페미니스트 공연 단체 루땐에서 멋진 공연을 열어주셔서 참석해주신 분들도 모두 긴장도 풀어지고, 박수치며 즐겼습니다.
사진으로는 담기 어려워 아쉬울 정도로 엑팅 넘치는 춤 공연이었어요~

마무리로는 이대 여성학 교수인 백경흔 강사님께서
여성 돌봄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주셨어요.
시대가 많이 변했지만 인식, 현실에서 변화는 아직 더 필요한 때입니다. 이중노동 및 돌봄 속에서 자신을 뒤로 두었던 여성들에게 자신있게 외칠수 있도록 지지받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님이 삶을 녹여 얘기해주셨기에 더 인강깊게 들었습니다.

오늘 강연에 자리해주시고 빛내주신 루뗀 공연팀과 진행해주신 강사님 그리고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피날레인 9월 17일 배곧 cgv 여성인권영화제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