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가정폭력전문상담원교육 실습]
제13기 가정폭력전문상담원교육 수강생들과 함께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관람을 하였습니다.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은 일본군'위안부'피해생존자들이 겪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고 '여성, 인권, 평화'를 향해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소감으로는 '우리나라만 아닌 아시아 지역의 여성들에게도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일본이 전쟁지역을 옮길때마다 함께 다녔다는 것이 충격이였다.' 등이 있었습니다.